[유니세프] 리비아 대홍수 긴급구호

현지시간 2023년 9월 10일. 80km/h 속도의 강풍과 살인적인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우 '다니엘'이 리비아를 덮쳤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사망자 약 3,922명과 실종자 약 9,000명이 발생했습니다. 도로에는 종이처럼 구겨진 자동차와 건물 잔해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 리비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실종자 중 상당수가 지중해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며, 주민들은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 속에 버티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무력 충돌이 지속되었던 리비아. 도로,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이 약화되어 이번 피해는 더 커졌습니다.

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심하게 붕괴되어 구조대의 진입과 구조활동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며 길거리와 병원, 마당에는 사상자가 가득합니다.

계속된 무력 충돌로 어려움을 겪던 리비아 주민들은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 속에서 두려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
지원 경험과 전문성

유니세프는 1980년대부터 가자 지구에서 활동하며 어린이를 지원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엔기관으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

유엔기관으로서 재난지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 어느 피해 현장에나 직접 접근하여 구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48시간 내
신속한 구호물품 전달

전 세계 5개의 물류 창고를 보유해 재해 발생 48시간 이내에 구호물품을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합니다

유니세프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유엔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직접 명시된 유일한 아동권리증진 기관이자 1965년에 노벨평화상도 수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어린이를 구합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75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구호물품의 대량 구매로 원가를 절감하며, 각국 정부와 협력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접근합니다

유니세프는 국제 구호 기관 중 가장 많은 약 190여 개 나라와 영토에서 활동하며, 5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해 전 세계 어디서 재난이 발생해도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여 어린이를 돕습니다. 긴급상황이 종료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키며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합니다.

유니세프는

효율적이고 투명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후원금 100원 중 약 85원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본부로 송금하여, 전 세계 33개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송금율을 자랑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내 평가 전문 기관으로부터 높은 효율성과 투명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줄 차례입니다

유니세프는 1950년부터 1993년까지 43년간 수많은 한국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도 꿈꿀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본 캠페인은 종료되었으며
후원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현지시간 2023년 9월 10일.
80km/h속도의 강풍과 살인적인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우 '다니엘'이 리비아를 덮쳤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사망자 약 3,922명과 실종자 약 9,000명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데르나는 도시 4분의 1 이상이 파괴되었으며
도로에는 종이처럼 구겨진 자동차와 건물 잔해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홍수로 인한 피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실종자 중 상당수가 지중해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며,
리비아 주민들은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 속에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무력 충돌이 지속되었던 리비아.
도로,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이 약화되어 이번 피해는 더 커졌습니다.

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심하게 붕괴되어
구조대의 진입과 구조활동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며
길거리와 병원, 마당에는 사상자가 가득합니다.

오랜 시간 계속된 무력충돌로 이미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 속에서
두려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유엔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직접 명시된 유일한 아동권리증진 기관이자 1965년에 노벨평화상도 수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어린이를 구합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75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구호물품의 대량 구매로 원가를 절감하며, 각국 정부와 협력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접근합니다 유니세프는 국제 구호 기관 중 가장 많은 약 190개 나라와 영토에서 활동하며, 5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해 전 세계 어디서 재난이 발생해도 가장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여 어린이를 돕습니다. 긴급상황이 종료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키며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합니다.
	유니세프는 효율적이고 투명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후원금 100원 중 약 85원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본부로 송금하여, 전 세계 33개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송금율을 자랑합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내 평가 전문 기관으로부터 높은 효율성과 투명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효율성과 투명성에 대한 객관적 증거 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독립적인 국내평가 기관이 실시한 공익법인 재무 종합평가에서 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투명성 및 책무성 종합평가에서 만점인 별 3개와 크라운 인증을 2019~2020년 2년 연속 획득했습니다. ② 특히 2020년에는 20개 세부항목 평가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한 법인은 평가 대상 9,648곳 중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포함해 4곳(0.04%)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도움을 줄 차례입니다 유니세프는 1950년부터 1993년까지 43년간 수많은 한국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도 꿈꿀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