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인자한 미소의 ‘국민 배우’였고, 전 세계 어린이에게는 든든한 ‘희망의 버팀목’이었던 안성기 친선대사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시작되기도 전인 198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 같은 애정으로 어린이 곁을 지켜주신 안성기 친선대사님이 이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어린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지구촌 구석구석 달려가 어린이들의 손을 맞잡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안성기 친선대사님은 배우의 삶만큼이나 어린이를 지키는 일에 일생을 바치셨으며, 그 존재 자체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