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만의 최대 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
지난 6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덮쳤습니다. 이번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사망자 42,117명과 부상자 약 90,249명이 발생했으며,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및 UN OCHA
※ WHO 및 UN OCHA (2023.02.13. 현지시간 기준)
© UNICEF/UN0777951/AFP
지금 이 순간에도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지진이 발생한 탓에 주민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안전한 식수, 위생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졌고 수많은 사람들은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임시 피난처는 초과상태로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존재는 바로 어린이입니다. 어린이들은 여진의 두려움에 떨며 무너지는 건물에서 대피하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족들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 UNICEF/UN0777983/al Sayed/AFP
유니세프는
어린이 구호를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 UNICEF/UN0399491/Bukhari

재난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구호활동 진행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상설 사무소가 있어 튀르키예 사무소 직원 170명, 시리아 사무소 직원 217명이 2월 6일 재난발생 직후부터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엔기관으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
유엔기관으로서 튀르키예 정부 및 시리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 어느 피해 현장에나 직접 접근하여 구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원 경험과 전문성
튀르키예에 1951년부터 73년간, 시리아에 1970년부터 54년간 국가사무소를 두고 현지 어린이를 지원해왔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구호를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 UNICEF/UN0399491/Bukhari
유니세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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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유니세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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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 구호를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재난 전에도, 재난 중에도, 재난 후에도
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유니세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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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어린이 곁을 지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은
유니세프가 구호활동을
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입니다
최악의 지진이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가기 전에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 대지진 긴급구호 종료 시 정기후원금은 '세계 어린이 지원'으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 하나은행 272-910013-87204(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계좌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 후원은 csr@unicef.or.kr 또는 (02)721-5121~5로 문의해 주시고, 고액/기관/병원 후원은 major@unicef.or.kr 또는 (02)721-5150~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일 공습 사이렌이 울려도 긴급구호 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대피소에 있어도 긴급구호는 계속 됩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일을 계속할 거에요"
- 안-마리 케리건-드리체, 유엔난민기구 키이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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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관으로서 튀르키예 정부 및 시리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어 어느 피해 현장에나 직접 접근하여 구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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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진 긴급구호 종료 시 정기후원금은 '세계 어린이 지원'으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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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 있어도 긴급구호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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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마리 케리건-드리체, 유엔난민기구 키이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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